미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보이저 1,2호는 태양계에 속한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등 해성의 탐사와 태양계의 자기권이 미치는 범위와 그 바깥쪽을 탐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이저 1호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멀리 있는 인공물체이며 155억km 떨어져 있다. 보이저 호에 타임캡슐 성격을 지닌 ‘지구의 속삭임’이라는 이름의 디스크를 함께 실려 보내냈다.
이것은 외계생물체에게 보내는 ‘병 속 메시지’같은 깨념이며, 고대의 언어 및 현대 중국의 방언을 포함한 55개 언어로 된 인사말, 지구의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각종 음악과 소리, 사진 자료등이 포함되어있다.
2) 보이저 골든 레코드
보이저 골든 레코드는 금으로 도금된 12인치 동판 레코드로서 1977년 보이저 1,2 호가 발사되었을 때 함께 우주공간으로 보내졌다.
이것은 축음기 음반으로서 지구의 여러 민족의 문화와 다양성을 나타내고 표현하는 음향과 사진이 담겨있다.
우주에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12인치 금속 조각은 칼 세이건 바사와 그의 의원회가 설계하였다. 여기에는 지구의 상세한 도로 지도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 안내서가 담겨 있는 100장 이상의 사진이 들어 있다.
보이저호가 관측임무를 다하고 우주여행을 계속하다가 이 보이저호를 인간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진 외계생명체가 발견하게 된다면 이 메시지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이저가 다른 별에 가기까지 4만년 정도가 소요되고 우주선의 크기 또한 작기 때문에 외계생명체와 소통하려는 수단보다는 상징적인 전달일 것이다.
상징적 언어로 된 설명서(커버)는 우주선의 기원과 레코드를 어떻게 작동시키는 지에 대해 쓰여져 있다.
1. 레코드 재생방법
그림의 왼편 첫 번째, 두 번째 그림이 레코드 재생방법을 나타내고 있다.
위 그림은 레코드를 돌리는데 있어 가장 적절한 속도를 2진법 부호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축음기 레코드와 레코드 바늘의 그림이 있다.
바늘의 위치는 레코드의 시작점을 알려준다.
아래그ㄹa은 레코드가 바깥쪽부터 실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레코드의 측면 바늘의 측면의 모습과 레코드의 재생시간이 한 시간임을 나타내는 2진수가 있다.
2. 비디오 등 영상 이이지를 재생하기 위한 방법
그림의 오른쪽 위편의 4개의 그림이 방법을 나타내주고 있다.
첫 그림부터 살펴보자. 이것은 레코드에서 발견되는 비디오 신호의 일반적 파동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2진수는 스캔되는 시간을 알려준다. 아래그림의 파인 부분에서 2진수로 시간이 나타나진다. 위에서 세 번재 그림은 스캔을 통해 이미지를 표현하려면 512프레임의 수직 스캔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아래 그림은 512프레임이 스캔이 적절하게 이해되었다면 가장 처음으로 나타날 그림은 원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외계인이 비디오 재생에 성공한다면 보게될 영상
43초 쯤에 나오는 미국 대통령 지미카터 말씀
이것은 작고 먼 한 세계로부터의 선물이며, 우리의 소리, 우리의 과학, 우리의 영상, 우리의 음악, 우리의 사상 그리고 우리의 느낌의 증표입니다.
우리들은 당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시대를 살아 남기를 시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간,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서 은하 문명권에 참여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기록은 우리의 희망과 결의, 그리고 방대한 경외로운 우주에서 우리의 친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
3. 태양의 위치
왼편의 아래그림 이것은 파이어니어 메시지에 보내졌었던 그림이며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14개의 펄서를 이용해 우리태양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파이어니어호란?
파이어니어호는 파이어니어 계획으로부터 시작된다.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자 미국은 국가항공자문위원회(NACA)에서 그 전부터 있었던 파이어니어 계획을 실행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미국 항공우주국이 설립한 후 파이어니어 계획을 실행시켰다.
파이어니어 계획은 단순히 우주탐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다른 외계생명체를 발견할 경우 외계생명체에 지구의 존재를 알리고 파이어니어 금속판을 발견한 외계생명을 향한 메시지로서 인간의 모습과 태양계를 그린 금속판을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에 장착한 뒤 우주로 발사하였다.
10호는 1972년 3월 3일 발사함, 목성 탐사선,결과 : 성공,
11호는 1973년 4월 6일 발사함, 목성 토성 탐사선,결과 : 성공
10호같은 경우 보이저호보다 앞서 발사 되었으며 지구로부터 약 122억km를 날아갔으며 2003년 1월 이후부터 교신이 끊긴 상태이다.
이 때문에 현재 지구로부터 가장 먼 거리를 여행한 우주탐사선은 보이저 1호이다.
4. 수소원자의 분자구조
오른편의 아래그림, 이 그림은 수소 원자의 가장 낮은 상태를 그린 것이다.
점과 함께 잇는 두 개의 수직선은 양자와 전자가 회전하는 순간을 나타낸다.
연결선과 숫자 1은 수소원자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전이하는 것과 관련된 기초단위 시간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보이저 메시지에 담긴 지구>
음반에 넣을 내용은 칼 세이건이 의장으로 있는 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 자연의 소리, 각국의 인사말, 음악, 그 당시 미대통령과 유엔 사무국장의 인사말도 첨부되었다
<지구의 소리>
고래, 파도, 코끼리, 로켓, 선박, 걸음걸이 소리 등.
<지구의 음악>
세네갈 사람들의 타악기 음악, 피그미족 소녀들의 전래 노래, 호주의 호른과 토템 노래 등.
<지구의 인사말>
인사말은 총 55개의 언어로 6천년전 수메르인이 사용하던 아키드어로부터 시작하여 근대 중국의 방언인 우로 끝맺는다. 다음의 언어들이 그것이다. 수메르어, 미얀마어, 이탈이아어, 우크라이나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이 있다.
<지구의 모습(사진)>
보이저 호에 담긴 사진은 총 115개이며 이것들은 아날로그 형태로 부호화 되어 있다.
5. 근황
최근 나사 중대발표로 관심을 끌었던 보이저 1호, 보이저 1호가 발견한 것은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별과 별사이)으로 도착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려야할 지역으로 새로운 영역인 자지장 고속도로라고 불려지는 곳이다. 보이저 1호는 이제 태양풍이 거의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 영역에 도달한 것이다.
2012년 8월말 보이저 1호는 태양계 밖 우주에서 오는 고에너지 입자의 흐름인 우주선(Cosmic ray)의 세기와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들의 정도를 파악해 지구로 전송하였다.
우주선으로부터 온 측정결과를 보면 태양계 넘어서 일어난 초신성 폭발로 인해 생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우주 방사선들 중 고에너지 입자(대략 70Mev정도)들은 급격히 증가한 반면에 태양에서부터 생성된 저에너지 입자들의 양은 급격하게 감소 하였다.
↑ 우주 방사선이 급격하게 증가한다(2012년 10월)
↑ 태양풍이 급격하게 감소한다.(2012년 10월)
보이저 1호가 본격적으로 태양풍의 영향을 덜 받는 지점에 도달 했다고 생각한다.
이 지점을 지나고 나면 보이저 1호는 태양권이 아니라 성간공간에 도달하게 되는 셈이다.
아직 보이저 1호는 태양권의 안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이제 태양풍과 태양 자기의 힘은 매우 미약해진 상태이다.
지금 지나는 영역은 태양 자기장과 성간 자기장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부위로 생각된다.
이 부분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사의 과학자들은 이곳을 마그네틱 하이웨이 (Magnetic Highway) 라고 부르고 있다.
태양계 넘어서 일어난 초신성 폭발로 인해 생성된 우주 방사선들 중 70 MeV 정도 수준의 고에너지 입자들은 양이 급격히 증가한 반면에 태양에서 나오는 저에너지 입자들의 양은 급격히 감소 했다
(여러 관측결과를 종합하여 새롭게 개정된 모델 2012년)
Termination Shock
말단 충격층-태양풍경계
태양풍의 영향이 줄어들고 물질의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Heliosheath 태양권 외각층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높은 에너지의 입자들로부터 태양계를 보호하는 공간으로 태양계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태양꼐의 칼집이라고 한다
Heliopause
태양의 태양풍이 별바람(stellar winds)을 충분히 밀어내지 못하는 경계를 말한다. 보이저 1호가 2014년에 이 경계를 지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곳을 지나면 온도는 급격하게 떨어지며 자기장의 방향도 달라진다 그리고 우주 방사선량도 증가 할 것이다.)
Bow Shock
태양풍과 성간풍이 만나는 충격파면
완전 최근 소식
2012년 12월 3일 나사의 과학자들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은 태양권(지구의 태양이 지배하는 영역)의 영역을 보이저 1호가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자기장 고속도로로 묘사했던 이곳은 성간물질이 태양의 자기장에 압력을 가하고 그리고 이것은 매우 많은 느리게 움직이는 입자들과 함께이다
이것들은 태양계로 진입하는 빠른 성간물질 입자들과 함께 섞인다 자기장 안의 새로 발견된 이 영역은 보이저 1호가 경험한 termination shock(말단 충격)보다 10배는 강하다
이것은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나 성간공간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관문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 달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가 촬영
찾다보니 달 뒷편에 전파망원경 기지를 짓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낮에 지구는 각종 전파이 난무해서 방해 받지만 달 뒷편은 그럴 일이 없어서..
아래는 달에관한 정보
달(Moon)은 지구의 자연위성으로, 태양계내의 위성 중 5번째로 크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킬로미터로, 지구 지름의 30배이며,[1]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474 km이다. 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1/50 정도이며,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이다. 달은 지구를 약 27.3일에 일주하며(궤도 주기), 지구-달-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회합 주기).
달은 인류가 직접 탐험한 유일한 지구밖 천체이다.
1959년 인류가 만든 최초의 무인 우주선이 달로 보내어진 것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6차례 직접 달을 탐사하게 되었다.
이후 달탐사는 중단되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 달탐사가 재개되었고, 2020년까지 우주인을 보내는 탐사가 계획되어 있다.
인도에서 발사한 달 탐사선 찬드리안 1호가 2009년 9월 26일 달에서 물을 발견하였다.
최근에 큐리오시티의 근황에대해서 글을 쓰고있었는데 오늘 보니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가서 물이 흐른 흔적을 찾았다는 기사를 보고 글을 써봄...
먼저 큐리오시티가 이번에 찾은 증거사진
화성의 바위와 지구의 바위
NASA가 27일 화성에서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강이 흐른 흔적 사진(왼쪽).
물의 침식과 강바닥의 자갈과 모래가 엉겨서 굳어진 지구의 수성암과 닮았음
화성에서 물이 흘렀다는 최초의 직접적 증거를 보여주는 바위야
자갈이 섞인 수성암인 지구의 역암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
이 사진의 제목은 고대 화성의 강줄기 유적이야
나사의 큐리오시티 로버는 화성에서 고대에 화성의 몇몇 지역에서 물이 흘렀다는 증거를 찾앗다 이름은 "Hottah"로 지었다
이 바위는 마치 도보블럭이 깨진것 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은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바위 사진에 박혀있는 둥근 자갈을 통해 화성의 이 지역에 물이 흘러 선상지(扇狀地)를 형성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들은 여러 층으로 이뤄진 이 딱딱해진 바위 사진을 조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돌의 크기와 형태를 통해 오래 전 화성에서 흘렀던 물의 속도와 거리를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큐리오시티 공동조사연구원인 버클리대의 윌리엄 디트리히는 “자갈의 크기로부터 우리는 물이 초속 90cm정도로 흘렀으며, 깊이는 사람의 발목에서 엉덩이 정도에 이르렀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나사 과학자들은 선상지에 있는 물이 흐른 다양한 경로, 그리고 여기서 발견된 역암을 통해 이 지역에서 하천이 단 몇 년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흘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애리조나 툭손에 있는 행성과학연구소의 레베카 윌리엄스 공동연구원은 “바위속 돌의 형태는 이들이 옮겨져 왔다는 사실을, 돌의 크기는 이들이 바람에 의해 형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큐리오시티의 최종 목적지는 게일 크레이터 중심부의 샤프산 언덕이다.
과학자들은 성을 돌고 있는 MRO위성의 사진을 통해 이 지역에 풍부한 진흙과 유황 광물질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 샤프산 지역이 탄소기반의 유기화합물을 보존할 최적의 장소라고 보고 있다.
그로징거 연구원은 “오랫 동안 흐른 강물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유기물 생명체가 살 만한 가장 가능성 높은 장소는 아니다. 우리는 샤프산으로 갈 것이다. 이번 증거는 우리는 화성에서 처음으로 생명체가 살 만한 환경을 찾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지구의 Death Valley라는 곳이고
이곳은 화성의 Hottah호수라고 이름이 지어진 곳이야
지구의 선상지 모습과 화성의 선상지 모습이 비슷하지?
화성의 윗부분에서 물이 흘러 내려와 아랫쪽에 선상지를 형성한 모습을 보여주는 토포그래피. 높은지역은 붉은 색이고 차가운 색깔이 낮은 지역을 보여준다
사진은 큐리오시티가 목적지인 글렌렉(맨 오른쪽)을 향하는 도중에 발견한 자연적으로 돌출된 바위(노두)인 호타와 링크의 위치를 보여준다. 이들 암석에서 발견된 자갈의 지름은 4cm로서 바람에 날려 오기에는 너무 크다. 지도 맨 왼쪽은 큐리오시티가 처음착륙한 굴번지역.과학자들은 큐리오시티 착륙시 파여진 흔적을 통해 드러난 둥근 자갈을 통해 이지역에서 물이 흘렀을 가능성을 처음 감지했다
Space shuttle Endeavour has brought its 19-year operational career to a close with a textbook landing in Florida.
The vehicle swept into a night-time touch-down at the Kennedy Space Center after a successful trip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The US space agency (Nasa) is retiring its shuttle fleet and Endeavour will now be prepared for public display at a science museum in Los Angeles.
Only the Atlantis ship has yet to make a final outing.
It was moved to Kennedy's one active launch pad late on Tuesday night to get it ready for that swansong, which is expected to occur next month.
Endeavour's rear wheels touched the runway at Kennedy at 0234 local time (0634 GMT).
"Your landing ends a vibrant legacy for this amazing vehicle that will long be remembered. Welcome home, Endeavour," Mission Control radioed to the ship once it had come to a stop.
"It's sad to see her land for the last time, but she really has a great legacy," responded Commander Mark Kelly.
Endeavour was the youngest member of the fleet, built as a replacement for the Challenger vessel which was destroyed on launch in 1986.
The vehicle made its maiden flight on 7 May, 1992. On completion of this 25th and final mission, it has spent a cumulative 299 days in orbit, travelling more than 197.6 million km (122.8 million miles) in the process.
Nasa is committed to ending its shuttle programme because the vehicles are too costly to maintain. The agency believes a more affordable approach to getting astronauts to the ISS can be achieved by contracting out their transport to private companies. The first of these commercial carriers is expected to enter service sometime in the middle of the decade.
Nasa will concentrate its efforts and resources on a Multi-Purpose Crew Vehicle (MPCV) that can go beyond the space station to destinations such as asteroids.
"We are very proud of Endeavour's legacy, and this penultimate flight of the space shuttle programme once again demonstrated the amazing skill and dedication of our astronauts and the entire workforce," Nasa Administrator Charles Bolden said in a statement.
"As we begin the transition from the shuttle programme to the commercial transportation of our crews and cargo, our ability to tackle big challenges remains steadfast and will ensure that Nasa reaches even more destinations farther in the Solar System."
The Alpha Magnetic Spectrometer now sits atop the space station truss, or backbone
Endeavour spent just over 11 days attached to the ISS following its launch on 16 May. The ship, with its crew of six, had gone to the platform to install the Alpha Magnetic Spectrometer (AMS), a seven-tonne detector designed to survey the blizzard of high-energy particles that are fired at Earth from all corners of the cosmos.
Scientists hope that by characterising these cosmic rays, they can learn more about the origins and make-up of the Universe.
Endeavour had also carried up a tray of critical spare parts for the ISS that included cooling, robotic and communications equipment. The four spacewalks conducted by Endeavour crewmembers Drew Feustel, Mike Fincke and Greg Chamitoff, to carry out routine maintenance on the exterior of the platform, were the last in shuttle history.
And by flying on this mission, Fincke, a colonel in the United States Air Force, has broken the record for the most time spent in space by an American. His 382 days in orbit just beats the 377-day mark set by Peggy Whitson.
Much of the media focus on Endeavour's flight has centred on Mark Kelly. He stood down from the mission briefly in January when his wife, Arizona Congresswoman Gabrielle Giffords, was shot in the head by a gunman at a constituency meeting outside a Tucson supermarket.
She made sufficient progress in her rehabilitation to permit Kelly to re-join the mission, and was even present to see Endeavour's launch from Kennedy on 16 May. But Ms Giffords was not present for the landing.
Nasa is already looking towards the Atlantis flight. Just as Endeavour was landing, the sister ship was moving into position at Launch Pad 39A.
Thousands of Kennedy workers and their families had turned out to witness the historic roll-out. "The show pretty much tells itself," said Christopher Ferguson, the astronaut who will command Atlantis on its July voyage. "We're going to look upon this final mission as a celebration of all that the space shuttle has accomplished over its 30-year life span."
Atlantis has been moved to the launch pad ahead of its July mission to the 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