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은 나사의 오퍼튜니티 탐사선이 Wopmay 바위를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나사의 큐리오시티가 찍은 사진이다 

왼쪽 사진에 있는 바위는 황산이 풍부한 사암에서 형성되었다 이런 험악한 환경에서는 극도의 적은 미생물들만이 살았을 것이다

반대로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고대 화성에서 미생물들이 살았을 수 있다는 증거이다)

나사(미항공우주국)는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바위를 분석한 결과

고대 화성에서 미생물이 살았을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 했다

과학자들은 황 질소 수소 산소 인 탄소 (생물 탄생의 열쇠)를 큐리오시티가 게일 분화구 옐로나이프만에서 진흙이 퇴적된 이암에 5cm 지름의 구멍을 뚫어 나온 암석가루에서 발견했다

(큐리오시티 드릴로 뚫은거)

나사의 화성 탐사 프로그램의 수석연구원인 Michael Meyer은 이번 화성 탐사의 목적은 "과거 화성의 기후가 과연 생명체들이 살만한 기후 였는가?" 이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게된것으로 본다면 대답은 "그렇다" 이다

이 결정적인 단서는 큐리오시티에 장착된 Sample Analysis at Mars(SAM), Chemistry and Mineralogy (CheMin) 장비통해 얻어진 결과이다

지금 큐리오시티가 탐사하고 있는 옐로우나이프만은 고대 화성의 강줄기의 하류 이거나 호수 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이곳은 미생물에게 화학적 에너지 혹은 생존에 필요한 매우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을것이다 

또한 이곳은 고대 화성의 다른곳과는 다르게 강한 산화, 산성화, 소금끼 있는 곳은 아니였을 것이다 

이곳의 기반암은 결이 고운 이암이다 이것은 이곳이 꽤 오랜시간 축축한 곳이였다는것을 반증한다

큐리오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 존 그로칭거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는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이 있는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환경이 발견되었다면서 정확한 시기는단정 짓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최소 30억년 전에는 화성에 호수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1줄 요약

1. 화성에서 생명체가 살수 있을 가능성 확인

아래는 큐리오시티 최근 사진들과 화성 풍경들..

Sample Analysis at Mars(SAM)라는 장비 입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