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간지 Time에서 2012년도 최고의 발명품 26개를 발표했는데

흥미로워서 일게이들에게 알려줄려고해. 

(오름차순이라고해서 더 좋고 멋있는 그런건아님 가격순으로 분류함)

(오역 태클 ㄴㄴ 의역은 미안.. 최대한 뜻은 맞춤 ㅠㅠ;)

[가격미정]

1. 실내구름 (Indoor Clouds)

합성x 주작x

네덜란드의 아티스트 Berndnaut Smilde 라는 사람이 발명한 실내 구름이라는 거야 중간규모의 방에서 완벽하게 하얀 구름을 생성 할 수 가 있고 가격은 미정이야

실내구름은 기온, 습도, 조명이 완벽하게 구현된 상태에서만 발현되는 인공실내 구름으로서 드라이아이스로 구름과 극명한 차이를 보여줘

이 구름은 단시간에 사라지지만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옛 거장들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떠올리게하는거 같아 ㅎㅎ..

[공짜  ~  $150]

2. 문명 시작 키트 (The Civilization Starter Kit)

[가격 : 무료(?)]

Marcin Jakubowski 이라는 사람이 만든 이 문명 시작 키트 (The Civilization Starter Kit)는 농부와 기술자 그리고 발명가가 이 오픈소스 생태계를 이용해서 현대 삶의 중요한 50개 정도의 제품들을 적은 가격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거래 

얼마나 이 제품이 좋은가 하면 이 제품의 발명가는 자신이 고안해낸 설계도를 바탕으로 트랙터를 단 6일만에 만들 수 있었데

이 kit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들의 디자인 교육 동영상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볼 수 가 있데

또 발명자가 말하길 우리가 농업, 건축업, 제조업에 대한 장벽을 낮출 수 있다 그러면 인간의 거대한 잠재력이 최대한으로 발휘 될 수 있을것이다 라는 명언을 하셨어

3. 움직임 활성화 전동 드라이버 (The Motion-Activated Screwdriver)

[가격 : $40]

이 발명품은 스마트폰과 닌덴도 Wii 컨트롤러에 내장된 자이로스코프 센서(G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세계 최초의 전동 드라이버야

이 전동드라이버는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드라이버가 시계방향으로 돌고 반대로 왼쪽으로 기울이면 반시계반향으로 돌아가 

그리고 마이크로센서가 손목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드라이버가 돌아가는 속도도 조절 할 수 있다고해

4. LiquiGlide

[병당 25¢으로 추정]

MIT의 5명의 학생들과 교수가 만든 제품인데 이 제품은 케찹이 병에 조금 남아있을때 꽉 짜내잖아 

하지만 이 병을 이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 그냥 기울이면 병안의 내용물이 다 쏟아져 나와 

이 제품에 사용된 방법은 아무 물질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데 가령 유리, 세라믹, 금속, 플라스틱 등

이 제품에 사용된 아이디어로 후라이팬 만들면 좋을듯?

5. 자가 HIV 테스터기 (OraQuick Home HIV Test)

[가격 : $40]

이 제품은 침에 있는 DNA를 채취해서 20분안에 HIV(에이즈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키트야

급한경우 HIV 감염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몇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데

이 kit안에는 24시간 도움을 줄수 있는 상담 연결 번호와 자원(?)이 포함되어있데

6. 태양열 물증류기 (Eliodomestico Solar Water Distiller)

[가격 : $50]

프리랜서 디자이너 Gabriele Diamanti가 만든 이 제품은 태양열을 이용해서 물을 증류시키는 발명품이야 

이 제품은 깨끗한 물을 얻지 못하는 해안가에 사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위해 발명된 제품이야 

이 제품은 절반의 가격으로 기존 제품들 보다 67%나 더 높을 효율을 보여줘 

그리고 디자이너는 이 제품이 제조업체들의 오픈 소스 디자인으로 채택되어서 대량 생산되어서 개도국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데

7.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갑 (수화를 해석해주는 장갑) (Enable Talk Gloves)

[가격 : $75]

우크라이나(헛! 국!제!결!혼!) 학생이 만든 이 글로브는 수화를 사용하지 않거나 수화를 모르는 일반인들이 말하거나 듣지 못하는 장애인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것을 가능케 해줘 

이 장갑에는 수화를 인식하는 센서가 장착 되어 있는데 이 센서는 스마트폰에 문자 형식으로 번역을 해줘 

농아인들에게 많이 보급되면 좋을거 같은 상품이야

8. 현대판 다마고치 (Techpet)

[가격 : $59.99]

혹시 다마고치를 기억하고 있어?

이 제품은 반다이社에서 새로 출시한 거야 사측은 가상의 클레식한 펫을 우리에게 준다고 설명하고 있어 

아이폰에 TechPet 앱을 다운받고 로봇 강아지에 도킹해서 쓰라고 하네

아 주작펫은 제스쳐와 음성 인식을 할 수 있다고해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돈지랄이야 ㅗㅡㅡㅗ 

9. Nike Flyknit Racer

[가격 : $150]

나이키 운동화인데 

이건 그냥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인 신발이래

[$200 - $500]

10. 자기 팽창 타이어 (Self-inflating tires)

[짝당 $200로 추정]

이 발명품은 자동으로 자동차 타이어의 압력이 너무 낮은지 아님 너무 높은지를 판단해서 내부의 압력을 조절하는 타이어야 

타이어 내부의 압력 조절기가 타이어 튜뷰 안으로 공기 펌핑하도록 해주고 타이어 내부 압력이 너무 높으면 자동으로 차단된데 

이 기술이 널리 보급되면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타이어 펑크난거에 인명 사고가 날 확률이 줄어들겠지?

이 타이어 쓰면 보험료 깍아줄려나...

11. 이미지 반송? (Bounce Imaging)

[가격 : $500]

이 발명품은 MIT 학생들과 미육군 레인저가 만든 제품인데   

이 제품은 소방대원과 경찰들이 불에 타고 있는 건물이나 혹은 인질극에서 야구공만한 이 제품을 던지면 6개의 카메라가 360도 전방위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이 제품에는 공기품질(?), 온도, 방사선등을 측정 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12. 여성 맞춤 방탄복 (Body Armor for Women)

[가격 : $555 오오오!!!]

(흑누나 쌩케포스 ㄷㄷ해)

미군이 테스트한 여성 맞춤 방탄복이야 

현재의 디자인은 포탄과 파편에 일부 여성이 더 취약할 수 있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구가 작다보니 방탄복이 헐렁헐렁하데 그래서 여성 맞춤 방탄복을 개발중..

(이것이 진정한 여성 인권 신장?)

[$600 - $3,000]

13. 소니 RX100 디지털 카메라 (Sony RX100 Digital Camera)

디지털 카메라는 매년 더 작아지고 성능은 더 좋아진다.

소니RX100은 2012년을 도약했다. 소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1인치(2.5cm)센서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컴팩트 DSLR을 가능케 했다

DSLR보다 평균적으로 20% 슬림하다.

14. 날개달린 슈트 (Wingsuit Racing)

[$600 ~ $2000]

이 슈트는 날다람쥐 처럼 활공을 가능케 해주는 슈트야

말보다는 영상으로 보는게 더 재밌을거야

우리 노짱도......... 엣헴엣헴..............

15. 구글 글래스 (Google Glass)

[가격 : $1,5000]

이 제품은 너무 유명하고 다들 알고 있는거니깐 따로 설명 안할께 만약 모르면 밑에 동영상 참조

16.  3D 프린터 (The MakerBot Replicator 2)

[가격 : 2,199]

이 제품은 3D 프린터인데 

작동 방법은 저프린터 헤드가 한층 한층 깍으면서 만드는거야

아마 보급되면 피규어 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야..

이건 제조사측 설명

이건 구동영상

17. Baxter

[가격 : $22,000]

최근의 산업용 로봇은 생김새가 매우 무섭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Baxter는 새로운 모습의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포장 및 분류와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위해 고안된 로봇입니다 또한 로봇의 생김새는 사용자 친화적입니다

그리고 또 이 로봇은 여타 산업용 로봇처럼 따로 프로그래밍을 해줄 필요가 없어 로봇팔을 잡고 새로 일하는 사람에게 알려주듯이 알려주면 로봇이 그걸 인지하고 알아서 작업을 시작해

언젠가는 우리의 일자리를 이런 로봇들이 대체한다고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우울해...

아래는 작동 영상이야 좀 지루하긴 한데 그래도 보는걸 난 추천해 ㅎㅎ...

18. 자살 무인정찰기 (The Switchblade Drone)

[$40,000–$150,000]

길이는 60cm에 2.7kg의 이 무인정찰기는 가방에서 바로꺼내어서 전투에 투입될 수 있을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생긴건 귀엽게 생겼지만 이 정찰기는 자살 무인 정찰기야 

오퍼레이터가 타겟에다가 꼬라박으면 폭발하는식이지..

아무래도 백문이불여일견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19. The Tesla Model S

[가격 : $22,000 - $750,000]

재규어社에서 만든 전기자동차인데 한번 충전으로 426km를 갈수가 있데

20. 새로운방식의 물고기 양식 (A Drifting Fish Farm)

[가격 : $750,000]

Mariculture라는 회사에서 Kampachi라는 물고기를 사용한 초밥에 대한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를 충족 하기위해서 농업 방식으로 양식하기 위해 고안해낸 새로운 방법의 물고기 양식 방법임 구리 합금의 케이지를 심해 바다에 놓고 키움

21. 나사의 Z-1 우주복 (NASA’s Z-1 Space Suit)

[가격 : 기밀]

이 우주복은 나사는 앞으로 더 넓고 깊은 우주영역에대해 유인 탐사를 할텐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우주복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새로 개발한 우주복이다 새로운 Z-1 우주복은 더욱 유연한 관절과 방사선 공간에서 우주비행사를 지켜 장기체류를 가능케하고 탐사선과 우주복이 도킹 할 수 있도록 우주복 뒷면에 해치를 가지고 있음 

(탐사선 오른쪽에 탐사선과 우주복이 붙어있는게 보이지?)

22. 원소 113 (Element 113)

[가격 : $3 million]

원소 주기율표에서 113번의 자리를 차지하는 새로운 인공 원소가 일본 과학자들에 의해 마침내 생성됐다

리켄연구소(RNC) 가속기과학센터 과학자들은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고 실험실에서만 만들어낼 수 있는 113번 원소를 생성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리켄의 방사성 동위원소 빔 공장(RIBF)에서 6차례의 연속적인 알파 붕괴가 일어나 이미 잘 알려진 딸핵종(核種)들을 통해 그 존재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113번 원소는 핵 속에 양성자를 113개 가진 아주 무거운 원소인데, 이보다 무거운 114번과 116번, 118번도 이미 만들어졌지만 113번은 유난히 생성이 어려웠다. 

이 연구 성과가 확인되면 일본인에 의한 최초의 새 원소 발견이 되며 일본이 원소의 이름을 정할 권리를 갖게 된다. 

지금까지 새 원소에 이름을 부여하는 특권은 미국과 러시아, 독일 과학자들만 누려왔다. 연구를 이끈 모리타 코쓰케 교수는 "지난 8월 12일 113번 원소가 생성됐다가 곧 붕괴했으며 우리는 이를 입증할 자료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실험에서는 광속의 10분의1로 이동하는 아연 이온이 얇은 비스무트층에 충돌하면서 아주 무거운 이온을 만들어냈고 이어 6차례의 연속적인 알파 붕괴가 일어났다. 

연구진은 "113번 원소를 찾으려는 지난 9년 동안의 추적 작업이 마침내 성과를 냈다"면서 "다음 연구는 119번 원소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초의 인공 원소가 만들어진 1940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0개의 새로운 원소들이 만들어졌다. 이들 원소는 모두 매우 불안정해 길어야 몇 초 동안만 존재했다 붕괴해 다른 작은 원소들로 바뀐다. [출처] 113번 원소 생성 실험 성공/사이언스타임즈|작성자 말괄량이 (이건 퍼왔어 미안..)

23. 심해 잠수정 (The Deepsea Challenger Submarine)

[가격 : $8 million]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만든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26일, 특수 제작된 잠수정 ‘딥씨 챌린저’호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태평양 괌 근해 마리아나 해구 1만898m 잠수에 성공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지구 상 가장 깊은 곳까지 단독 잠수한 신기록이다. 

1960년 미 해군 중위 돈 월쉬(Don Walsh)와 스위스 해양학자 자크 피카드(Jacques Piccard)가 유인 잠수정을 타고 마리아나 해구 바닥까지 내려간 이후 최초의 단독 잠수이기도 하다. 

제임스 캐머런은 한국 시간으로 3월 26일 오전 4시 15분에 잠수를 시작해 총 2시간 36분 만에 해저에 도착한 후, 약 3 시간 동안 해양생물학, 미생물학, 우주생물학, 해양지질학 및 지구물리학 연구를 위한 샘플을 채취한 후 오전 11시에 수면 위로 올라왔다. 

또한 다양한 해저 사진과 동영상도 촬영했다. 제임스 캐머런은 "이번 잠수는 7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친 결과이다. 

인류가 갈 수 있고 볼 수 있는 한계, 그리고 상상의 한계를 끊임없이 넓혀가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번에 성공한 지구상 최저점 탐험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롤렉스의 확신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롤렉스 CEO인 지안 리카르도 마리니(Gian Ricarrdo Marini)씨는 "해양 탐험의 새로운 장을 연 이번 탐험의 성공을 축하한다. 열정, 용기, 기술, 그리고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이 어우러진 결과라 생각한다. 반세기 전에 있었던 심해 탐험의 역사를 잇는 프로젝트에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롤렉스는 특수 제작된 실험용 시계인 ‘딥씨 챌린지(Deepsea Challenge)’를 잠수정의 원격조종 팔에 장착시켜 심해 속으로 내려 보냈다. 

해저 12,000m 수압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딥씨 챌린지는 2008년 출시된 롤렉스 딥씨(3,900m 방수)의 명성을 잇는 모델로, 엄청난 수압에도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롤렉스만의 뛰어난 시계 제조 기술을 보여줬다. 

롤렉스는 1960년에 특수 제작된 실험용 오이스터 시계인 ‘딥씨 스페셜’을 마리아나 해구 탐험 잠수정 ‘트리에스테(Trieste)’의 외부에 부착하여 성공적으로 동행한 바 있으며, 이번 잠수 성공으로 시계 기술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 한번 장식하게 됐다.

24. 큐리오시티 로버 (The Curiosity Rover)

[가격 : $2.5 billion]

(큐리오시티 셀카)

나사는 화성에 방문한적은 있지만 결코 이렇게 방문한적은 없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게일크레이터에 2012년 8월에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지금 까지 보내진 무인 화성 탐사선중에 가장 크기가 큰다 무게는 1톤이며 크기는 소형 SUV 만하다 이정도의 크기와 무게덕분에 큐리오시티 로버는 지금까지 보내진 로버들중에 가장 많은 과학 장비를 가지고있다 

공포의 7분이라는 큐리오시티 로버가 화성에 착륙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하는 동영상이야 재밌으니까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야 ㅎㅎ..

후하... 글쓰는데 2시간 걸림 ㅎㄷㄷ;;;;;

출처 : http://techland.time.com/2012/11/01/best-inventions-of-the-year-2012/slide/all/ 

심해잠수정 기사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2710560623744

수능 잘봐서 모두들 원하는 대학 갈수있도록 기도할께.